2011년 4월 28일, 블렌드  


셜록분자(?)라면 블렌드님 블로그를 다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. 
그리 제가 혼자 덕내 풍기며 지분거리던;; 연이 닿아(?) 제가 가끔 트위터에서도 치근덕-_-거리고 그럽니다. 

어느 밤, 존에게 자장자장 양 하나 양 둘 세어주는 셜록을 생각하시면서 올리신 트윗에 
제가 쓸데없이 또 난입해서 셜로기는 까만양 드립을 쳤어요;;;

▲ 사건의 발단(?). 블렌드님의 양 세어주는 셜록

▲ 저기에 자극받은 저의 까만양 셜로기 망상;;

  ▲ 문제의 깜댕이 셜로기양 황금둥이 조니양 드립

 그랬더니, 그랬더니... 

▲ 두둥


블렌드님께서 저렇게 뽀송뽀송한 양 두 마리를 퐁- 낳아주신거죠!
더빙판 텍스트 감각까지 놓치지 않아주신 저 센스라니. 그래서 저는 양을 세다가 잠들지 못했다는 그런 어떤 결말...

요즘 무척이나 바쁘셔서 잠시 쉬고 계시지만,
창의력 돋는 소설로 돌아와주실 걸 기대합니다. 감사드려요! : ]


※ 그림/링크를 클릭하시면 작가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. 덧글은 작가님께! : ]


Posted by PasserbyNo3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