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2011년 10월 2일, 뉴카리브


허겁지겁 간만에 업데이트를 하고 덧글 달아야겠다~ 하고 방명록 보다가
덜컥, 심장 내려앉는줄 알았습니다. 큭.

제가 [존 왓슨씨의 하루]를 읽으며 처웃;;다가 마지막 장면을 보고 얼마나 좋았던지요.
마치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신 듯 멋지게 그림으로 표현해주신 뉴카리브님, 감동이에요.
덧글만으로도 기쁜데, 이런 그림까지 남겨주시다니 :D

뉴카리브님 덕분에 좋아하는 장면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어서 헤실헤실 웃음이 나네요.
키스만으로도 좋은데, 다정다정한 선에 저 밀색 머리카락까지- 정말 멋져요.
무엇보다 저는 저 발그레한 볼에 숨지겠;;;

보잘것 없는 블로그인데도 잊지 않고 들러주셔서 감사해요.
앞으로도 가끔 찾아주실거죠? : 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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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PasserbyNo3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