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2012년 2월 10일, 소천
[절.대.그.이]의 쿨싘하다 못해 거의 깡패급인 멋쟁이 천사 존이
소천님의 손을 타고 휘리릭 날아왔어요! XD
존이라고! 그것도 천사야! 날개도 갈색이야 갈색!!
으아아ㅏㅏㅏ 천사 존 너무 사랑합니다.
심지어 저 귀찮아 죽겠다는 듯한 시크한 표정을 어쩌면 좋아요. Aㅏ.
존같은 수호천사 하나 갖고 싶어요. 맨날 구박한대도 다 용서해줄 수 있어요 ㅠ_ㅠ
이리 울부짖는 저의 마음을 헤아리셨는지 소천님께서 멋지게 그려주셨네요.
완전 감사합니다. 소천님!
오늘 밤 꿈에는 존 천사가 나올 것만 같아요 :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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