셜록분자(?)라면 블렌드님 블로그를 다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.
그리
어느 밤, 존에게 자장자장 양 하나 양 둘 세어주는 셜록을 생각하시면서 올리신 트윗에
제가 쓸데없이 또 난입해서 셜로기는 까만양 드립을 쳤어요;;;
▲ 저기에 자극받은 저의 까만양 셜로기 망상;;
▲ 문제의 깜댕이 셜로기양 황금둥이 조니양 드립
블렌드님께서 저렇게 뽀송뽀송한 양 두 마리를 퐁- 낳아주신거죠!
더빙판 텍스트 감각까지 놓치지 않아주신 저 센스라니. 그래서 저는 양을 세다가 잠들지 못했다는 그런 어떤 결말...
요즘 무척이나 바쁘셔서 잠시 쉬고 계시지만,
창의력 돋는 소설로 돌아와주실 걸 기대합니다. 감사드려요! : ]
※ 그림/링크를 클릭하시면 작가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. 덧글은 작가님께! : ]
'소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ARTWORK] 쓰다듬지 않을 수 없는 멍멍존!! by Andre (1) | 2011.05.02 |
---|---|
[ARTWORK] '마음으로 채우다'의 존, 셜록을 껴안다 by K (0) | 2011.04.28 |
[ARTWORK] '마음으로 채우다'의 존과 셜록 by DRDR (0) | 2011.04.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