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4월 27일, K
티스토리를 흐느적 흐느적 돌아다니다가, 귀여운
이 떡밥은 물어야 해! 싶어서 덧글 달다가 알게 된 K님
심지어 이 외진 곳까지도 종종 찾아와주신다고 답변 주셔서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.
그런데 어느날 K님+D님의
내가 전생에 무슨 복이 있사와 이런 그림이! 꺄꺄거리면서 본문에 링크를 걸고 흐뭇흐뭇 바라보고 있다가
뒤늦게 깨달았지요... 제가 덧글로 한마디 남긴 걸 잊지 않고 이렇게 그려주셨다는걸 ㅠㅠ
지나가는 말로 치부하고 넘기셨을 수도 있는데, 이렇게 좋은 그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.
앞으로도 셜록셜록 함께 불타보아요!!
+) 아참, K님+D님의
이 두 분은 글 쓰고 그림 그리고
※ 그림/링크를 클릭하시면 작가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. 덧글은 작가님께! : ]
※ 원작에도 소개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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