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2012년 1월 24일, 하이지달
하이지달님께서 ‘소소하지만.’ 이라며 보내주신
전혀 소소하지 않은 설 선물을 소개합니다.
[크리스마스 저녁] 3편에서,
홀리와 이야기하다가 자각(?)하고 돌아온 존을 보는 셜로기입니다.
어쩔 줄 몰라하는 존도, 어쩐지 섹시한 홀리도 귀엽지 않나요? :D
그래도, 역시 지달님의 섬세한 셜록이 제일 좋아요.
뚱- 하니 앉아있다가 ‘존이다!’하는 얼굴도 마음에 들고, 휙휙 양쪽을 살펴보는 모습도 귀엽구요.
하지만 무엇보다! 저렇게 해맑게 웃는 셜로기를 어디에서 보겠나요.
어찌나 해사하신지. 꺄. XD
지달님께는 너무 소중한 선물을, 그것도 많이;; 받아서
언제나 감사하고. 보답할 방법이 없어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.
그래도 늘, 고마워하고 있다는 건 알아주실 거라 생각해요. 그쵸? :D
새해 복 많이많이 많-이 받으세요! :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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