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2011년 12월 16일, 소천
정신없는 12월의 어느 날,
[지긋지긋한 일상 탈출법]의, 레드불 들이붓고 취한 셜로기가 방명록으로 사뿐, 날아들어왔어요.
으하, 이걸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.
셜로기의 형형한(!) 눈빛에서 느껴지는 저 묘한 러브러브 파워도 귀엽지만
철딱서니 없는 애
게다가 빼꼼 쳐다보는 깨알같은 형님까지 XD
이렇게 상큼발랄한 그림으로 첫인사 남겨주신 대인배 소천님,
의외의 선물 받고 감동했습니다. 정말 기뻐요!
능력이 없사와;; 답례해드릴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지만 ㅠ_ㅠ
제가 좋아하는 글들이나마 꾸준히 올려볼게요.
이번을 인연삼아 앞으로도 가끔 만나뵐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.
소천님,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! : ]
※ 그림/링크를 클릭하시면 작가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. 응원은 작가님께! :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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